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역 코드 (문단 편집) == [[게임기]] == TV에 연결해 사용하는 [[게임기]]([[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시리즈|엑스박스]] 등)에도 들어가는데, TV 방송 출력 규격 때문에 지역 코드가 있다. [[NTSC]]-J(한국, [[일본]], [[대만]] 등), NTSC U/C([[북미]]), [[PAL]]([[유럽]])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게임 가운데 일본에 출시된 것은 구동이 되지만, 북미나 유럽 게임은 구동할 수 없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단, [[엑스박스 360]] 게임 타이틀 가운데 '월드 코드'로 표기된 게임은 이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 경우 각 엑스박스의 국가에 따라서 언어가 정해진다(멀티 랭귀지 지원). [[스트리트 파이터 4]]가 예. 그리고 [[엑스박스 원]]은 공식적으로 지역 제한이 없다. 다만 중국 본토에 발매된 엑스박스 원은 지역 제한이 걸려있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 2]]까지 지역 제한을 적용했지만 [[플레이스테이션 3]]과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5]], [[PSP]]와 [[PS Vita]]는 지역 제한이 없다. 일부 국가에서 지역 제한을 우회하기 위한 기기 개조가 합법으로 판결받은 것의 영향이 있다는 설이 있다.[* 약간 다른 경우라고 볼 수 있고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으나, [[게임 백업 디바이스]]에 대해서는 소송을 걸었던 닌텐도에서도 지역 제한이 걸려있던 3DS나 Wii U의 커스텀 펌웨어에 대한 소송을 걸었다는 소식은 없다시피 하다. 이후 지역제한이 사라진 닌텐도 스위치부터는 커스텀 펌웨어나 모드칩에 대한 소송을 걸고 있다.] 다만 [[중국]] 본토에서 발매된 PS4는 게임에는 지역 제한이 없으나, PSN 계정은 오로지 중국 계정만 접속 가능하기 때문에[* [[홍콩]] 같은 특별행정구는 별도의 지역으로 분류되며, 타이완도 별도의 지역으로 분류된다.] 지역 제한이 적용되어 있다. 단, 일부 PS3 타이틀은 지역 제한이 있는데, 해당하는 게임은 다음과 같다. *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데모''' 다행히 이외에는 지역 제한이 걸린 게임은 나오지 않았다. 또한 [[하위 호환]]으로 실행되는 [[PlayStation(콘솔)|PS1]], PS2 게임에도 지역 제한이 적용되므로 주의. 한편, [[닌텐도]]는 특히 리전 락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었는데, [[패밀리 컴퓨터]]와 [[슈퍼 패미컴]]은 하드웨어적 비호환과 전자락이 같이 걸려 있었다. 패미컴 & NES 시절에는 북미향 기기가 물리1-전자1, 유럽향 기기가 물리1-전자2, 일본 내수 기기는 물리2-전자1이었고, 슈퍼패미컴 & SNES 시절에는 북미 물리1-전자1, 유럽 물리2-전자2, 일본 물리2-전자1로 갈렸다. 전자락은 TV 송출 방식의 차이 때문에 걸렸는데, 일본과 북미는 NTSC, 유럽 대부분 국가는 PAL이라 당시에는 호환이 어려웠다. 다만, [[포켓몬스터]] 6세대와 7세대 등과 같은 멀티랭귀지를 지원하면서도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은 국적이 다른 칩을 꽂아도 인식되고 설명서도 볼 수 있지만 [[포켓몬뱅크]]만 사용할 수 있고 정작 구동을 하려고 하면 이 게임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뜬다. 예를 들어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의 경우 게임 카드의 국적에 상관없이 한국판 기기에는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으로 뜨고 일본판 기기는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ウルトラサン, 언어를 영어로 설정한 북미판 기기 또는 유럽판 기기는 Pokémon Ultra Sun이라고 뜬다. 설명서도 그 언어에 맞는 걸로 나온다. 물론 기기와 게임의 국적이 같아야만 실행이 가능하고 다르면 개조를 하지 않는 이상 인식만 되고 실행은 안 된다. 그래서 [[Wii]]는 정발 게임'''만''' 돌아간다. 아니, Wii가 정식 발매된 모든 나라가 자신의 지역에서 발매된 게임만 돌아간다. 다만 소프트웨어 개조를 거치면 지역 코드를 무시할 수 있다. [[닌텐도 DS]] 시리즈도 DSi부터 지역 코드가 들어갔고,[* 단, DSi를 지원하는 포켓몬스터 5세대 북미/유럽권/한글판은 지역 코드가 없어서 일본판에도 구동이 가능하다.] [[닌텐도 3DS]]도 마찬가지다. 역시 소프트웨어 개조를 거치면 무시 가능. 한 가지 아이러니한 점은 이전에 대원에서 국내에 정식수입한 [[게임큐브]]는 지역 코드가 '''일본'''이었다. [[덕분]]에 정발 Wii의 게임큐브 하위호환 기능은 그림의 떡이다. ~~값이라도 낮춰주든가~~ 한술 더 떠서, [[Wii U]]는 게임 외에도 게임패드 같은 주변 하드웨어에도 지역 코드가 걸려 본체와 하드웨어의 코드가 서로 맞지 않으면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없다. 닌텐도가 사실상 한국에서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 본체와 패드의 통신에 [[Wi-Fi]]를 이용하기 때문에 제한을 걸었다는 설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와이파이 채널을 11까지 쓸 수 있으나 한국이나 유럽에서는 13, 일본에서는 14까지 쓸 수 있다. 즉, 미국 밖에서 쓰도록 된 기기를 미국으로 가져가서 쓰면 다른 기기에 간섭을 줄 수도 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옹호 의견이 거의 없고 욕먹는 정책이라 웹진에서 확인된 [[닌텐도 스위치]] 루머에 따르면 스위치에는 지역 코드가 없다고 했고, 1월 13일의 발표로 '''이 루머가 사실로 밝혀졌다.''' 즉, '''닌텐도 스위치는 국가 코드가 없다.''' 스위치 출시 전 유저들이 국가마다 게임 카드의 모양을 다르게 할 것이라는 루머와 걱정이 나돌았다.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닌 게 '''패미컴(일본)이랑 NES(북미)는 지역 코드를 카트리지 모양을 바꿔 출시하는 것으로 물리적인 지역 락을 걸었던 전적이 때문.''' 닌텐도 스위치의 지역 코드가 없어진 덕분에 희한한 일이 생기게 되었는데, 가령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한국판은 EUR이 새겨져 있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한국판은 JPN이 새겨져 있는데, 다들 알겠지만 이것은 각각 유럽판과 일본판 팩을 그대로 한국으로 들여와 케이스만 한글화해서 파는 것이다.(...) 어차피 둘 다 한국어를 포함해서 다국어를 지원하기에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말이다. --스티커도 안 붙이는 진정한 보따리 상인이 되었다.-- 그래도 이들은 표지라도 한글화했지 문명 6은 한술 더 떠서 한국어 지원 표시도 없이 북미판을 대놓고 들여와서 [[게임물관리위원회]] 심의 등급만 붙였다. 실제로 심의 표시를 떼면 '''[[ESRB]] 로고가 나온다!''' 다만, [[텐센트]]를 통해 발매된 중국판 닌텐도 스위치는 기기는 중국판과 국제판(홍콩/대만, 한국, 일본, 북미, 남미, 유럽, 영국) 게임 카드 모두 호환되나 중국판 게임 카드는 국제판 기기에 호환되지 않는다. 온라인 서비스는 텐센트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므로 중국 발매판 게임 카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수많은 게이머들의 정신을 쌈박하게 하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국내에서의 게임 소프트 정발 현황은 매우 좋지 않아서 찾는 게임이 정발이 안 되거나 아주 늦게 발매되는 경우가 많다.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쪽이라면 다운로드로 구매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닌텐도 쪽은 그마저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재정적인 여유가 있는 게이머라면 아예 일본에 발매된 게임기를 구매해서 즐기는 게 선택의 폭이 압도적으로 넓다. 그래서 ~~몇몇 부유한~~ 닌텐도 계열 겜덕들은 [[투텐도|국가 코드별로 게임기를 구비해 놓는다.]] [[닌텐도 3DS]]는 국가 코드별로 아예 다르게 부른다. 일본 지역은 일다수, 한국 정발은 한다수 혹은 정다수, 북미 지역은 북다수 이런 식으로. 특히 한다수 혹은 정다수라고 불리는 한국 3DS는 사실상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 하는 게임기라고 취급받는다. 사실 한국닌텐도에서 1순위로 밀어주는 게임이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인 건 사실이지만... --근데 6세대 이후의 포켓몬 본가 시리즈는 북미판이나 일판에서도 한글이 되고, 5세대는 일판 빼고는 국가 코드가 없다는 게 함정. 그마저도 5세대 일판은 국코가 없는 DS에서 구동하면 문제없다.-- 결과적으로는 3DS의 국내 부진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가장 큰 원인은 국가 코드가 아니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DS 때만큼 라이트 유저를 끌어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라이트 유저들은 거의 하지 않는 JRPG 같은 코어 유저 위주 타이틀의 정발판 부진에는 타겟층 유저들이 국가 코드 탓에 정발 기기를 구매하지 않은 것의 영향도 컸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고충은 한국 게이머뿐만 아니라 일본 게이머들도 겪는데, [[Angry Video Game Nerd Adventures]]가 일본판 3DS용으로 정발되지 않아서 많은 일본의 [[The Angry Video Game Nerd|AVGN]] 팬들이 실망하고 있다고. 게임기 쪽의 지역 코드를 우회하는 수단에는 CODER[* Swap Magic이라고도 불린다. 정품 디스크를 구동시켜서 지역코드 인증을 우회한 다음 해외판 또는 복사 CD로 바꾸는 방식으로, 구형 PS2에서 사용하려면 케이스를 개조해야 했다.], MechaPwn[* 신형 보안 칩의 취약점을 이용해 본체를 디버그 테스트용 기기로 바꾸는 프로그램.], HDLoader[* 지역 인증은 CD/DVD를 읽을 때 일어나므로 하드로더로 게임을 실행하면 지역코드에 상관없이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PS2)이나 프리로더([[닌텐도 게임큐브|GC]][* FreeLoader. PS2의 CODER와 비슷하게 디스크를 바꿔치기 하는 방식이다.], [[Wii]][* Priiloader. 이쪽은 소프트웨어 적으로 패치를 하는 방식인지라 훨씬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A/S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다. 기존의 FreeLoader도 있지만 시스템 메뉴 3.2까지만 동작하기 때문에 그 이상 버전은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하다.])[* 게임큐브용 액션 리플레이에도 이 기능이 있다.], RegionThree와 RegionFour(3DS) 등이 있다. 게임기 자체에 지역 코드가 없는 경우더라도, 해당 게임기가 DVD/블루레이 재생기능이 있는 게임기에는 각 DVD/블루레이에 대한 지역 코드가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한국에서 발매되는 플스4는 게임 지역코드는 없지만 DVD와 블루레이는 각 매체의 지역코드가 적용된 채로 발매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